2024년 2월 5주
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2월 5주(2024.02.26 ~ 2024.03.03)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.
2월 5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61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7.4% 증가, 전월 대비 9.2% 증가, 전년 대비 7.4% 감소한 수치이다.
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6%, 주말 평균 19.8%로 주간 평균 17.1%를 기록했다.

PC방 주간 점유율 TOP 5 순위권에서는 FC 온라인이 전주 대비 30.1% 사용시간이 증가했다.
FC 온라인은 지난 1일 K리그 개막을 기념하는 ‘K리그 개막 기념 버닝 이벤트’를 진행해 큰 폭의 사용시간 증가를 이끌었다.

래더 6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2: 레저렉션은 전주 대비 40% 사용시간이 증가해
PC방 주간 점유율 순위에서 4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.
이터널 리턴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7.8% 증가해 2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.
이터널 리턴은 시즌3을 시작한 뒤 주말 핫타임 이벤트, PC방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.
엘소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39.6% 증가하며 5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했다.
엘소드는 3.1절 이벤트, 전직 변경의 기회 이벤트, 두근두근 파티시에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.

<이주의 게임>
이주의 게임으로는 FC 온라인이 선정됐다.
연초부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PC방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FC 온라인은
지난 1일 K리그 개막을 기념하는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간 PC방 점유율 12.09%를 기록했다.
다양한 PC방 이벤트로 PC방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FC 온라인의 PC방 이벤트에 귀추가 주목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