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5월 1주
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5월 1주(2024.04.29 ~ 2024.05.05)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.
5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1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3.2% 증가, 전월 대비 26.9% 증가, 전년 대비 8.4% 감소한 수치이다.
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.6%, 주말 평균 22.8%로 주간 평균 16.9%를 기록했다.

지난주에 이어 주간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TOP 5에 위치한 게임들도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했다.
TOP 5 게임 중 사용시간이 가장 크게 증가한 FC 온라인은 6주년 이벤트와 함께 어린이날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며
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4.3%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15.67%를 기록했다.
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한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30.6% 증가해
1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하며 TOP 5 순위에 재진입 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.
그 밖에도 발로란트가 33.2%, 리그 오브 레전드가 17.6%, 서든어택이 11.3%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했다.

오버워치 2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5.6% 증가했다.
10 시즌 시작 후 미러워치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사용시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오버워치 2는
오는 15일 미드시즌 패치를 통해 돌격 영웅의 밸런스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다.
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전주 대비 35.2% 사용시간이 증가해 5계단 상승한 22위를 기록했다.
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종의 신규 트랙과 3종의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.
엘소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접속 이벤트와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64.8% 사용시간이 증가해
11계단 상승한 25위를 기록하며 PC방 주간 점유율 TOP 30에 복귀했다.

<이주의 게임>
이주의 게임으로는 FC 온라인이 선정됐다.
FC 온라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간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.
FC 온라인은 어린이날 버닝 이벤트 외에도 6주년 이벤트, 출석 이벤트, 주말 PC방 이벤트 등
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.